화제의 신형 아반떼, 올 뉴 아반떼
현대자동차가 얼마전에 발표한 아반떼 신형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기존의 아반떼 이미지와는 완전히 탈바꿈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아반떼 신형 가격, 아반떼 신형 색상, 출시일까지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
아반떼는 지금까지 국내 준중형세단 시장에서는 독보적이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성있는 현대 자동차의 대표적인 모델이었죠. 그런데 이 아반떼가 이번에는 굉장히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나왔기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7세대 신형 아반떼는 일단 차체 사이즈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이전 모델에서는 볼수 없는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반자율주행 기능까지 갖추는 등 현대적인 안전성도 강화되었습니다.
아반떼 스펙 (내부사진 포함)
신형 올 뉴 아반떼는는 배기량 1598cc 가솔린 엔진을 갖추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출력은 123마력(6300rpm)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연비는 리터당 10.5km ~ 15.4km로 책정되면서 고속도로 주행시 높은 연비가 기대됩니다.
신형 아반떼 '올 뉴 아반떼'의 가격은 1531만원에서 옵션에 따라 최고 2392만원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전 스펙에 이 가격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차체가 커진데다 세련된 디자인에 현대적인 안정성 기능이 상당수 들어갔기에 가성비 있는 신형차로 불리고 있습니다.
반자율주행 시스템 적용
신형 아반떼에 현대적인 기술인 반자율주행시스템이 적용돼 안전성을 높인 게 화제거리입니다.
주행시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작동하면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시켜 줌과 동시에 차량이 차 레인을 벗어날 경우 운전대 휠이 자연스럽게 스스로 제어돼 안정성을 유지해줍니다.
반자율주행 시스템 뿐만 아니라 충돌방지 시스템도 장착되었습니다. 전방에 차량, 자전거 혹은 보행자들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시 스스로 브레이킹이 작동되면서 충돌을 방지해 줍니다.
후측방이나 후방 교차로에서 역시 차가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해 줍니다.
아반떼 시장 경쟁력?
최근에 내놓은 현대차 그룹의 신차들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반응이 정말 좋습니다.
8세대 쏘나타부터 신형 K5, 7세대 그랜저 등 출시때마다 월 판매 톱을 찍으면서 다소 까다로워진 한국의 운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국시장에서 올뉴 아반떼 신형은 사전예약에 관련된 문의가 지속되면서 현대자동차의 주가 또한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가 출시되면 어떠한 판매기록을 세우게 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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